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모텍스로부터 5억 원 상당의
높이 조절 베개 2600개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따뜻한 하루 지부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모텍스는 특별히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소회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장철순 ㈜모텍스 대표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으로 인해 비롯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면서 “국내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유가족,
국군포로, 독립유공자 후손, 간호 장교 등 나라를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는 “우리 어르신들이
모두 연령대가 높으신데, 편안한 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높이 조절이 되고, 숙면을 돕는 베개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마음 소중히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참전용사를
돕고 있으며, 국군포로와 간호 장교 지원에 이어 지난해부터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고 돕는 여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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