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과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그 후손들을 돕는 캠페인으로 광복회,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 등이 협력한다.

 

따뜻한 하루는 삼일절을 맞아 더 많은 이들이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본 캠페인을 알리는 3,100명의 자원봉사자,
‘대한이(서포터즈)’를 모집하여 활동하게 하고 있으며,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을 제작,
온라인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태란을 비롯하여 뮤지컬 배우 김다현,
서예가 최루시아 등이 함께 참여했다.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과거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그분들의 후손들 중 평생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을 돕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의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는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기사보러가기 : https://www.segye.com/view/2024022951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