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 에티오피아 지부는 한국에서 전달된 후원금으로 강뉴부대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했습니다. 김해 진례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따뜻한 하루에 전달하였고, 이 후원금으로 에티오피아 현지 재봉공장에서
천 마스크를 필터 교체형으로 만들어 강뉴부대 참전용사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따뜻한 하루 에티오피아 지부는 1,100개의 천 마스크와 KF94 마스크 필터를 넣어서
생존해계신 강뉴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따뜻한 하루 에티오피아 지부는 강뉴부대 어르신 가정을 한 분 한 분 방문하여
마스크와 필터를 전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꼭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세탁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필터까지 넣어주시니 코로나19 예방이 잘 되겠어요.”
“멀리 한국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에티오피아 지부는 때마다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자님의 소중한 결연금을
결연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센터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지원, 도시락 지원,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그 어떤 나라, 그 어떤 부대보다
열심히 싸워주셨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와 가족들, 후손들을 위한 나눔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