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이 더욱 걱정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수입의 전부인 노령연금을 생활비와 병원비로 쓰고 나면
남은 식비가 거의 없어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따뜻한하루는 올 겨울만큼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의 쌀통에
쌀을 가득!
채워드리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해피빈 후원자님들과 WINIX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사랑의 쌀’10kg으로 총 301포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

따뜻한하루

지난 1월 16일, 따뜻한하루가 어르신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개포동 구룡마을남태령 꿀벌마을
쌀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였는데요.

 

먼저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서 전달식을 마친 후, 쌀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무겁게 이고 가기 어려우실 홀몸어르신을 위해서
직접 방문하여 쌀을 선물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따뜻한하루

이후에는 남태령 꿀벌마을을 찾았습니다!
주민분들은 무척 반가워하시며 쌀을 이고 가기도 하셨고,
직접 가져가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댁에는
저희 따뜻한하루 직원이 직접 찾아뵈어 쌀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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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택 기지촌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비롯하여
용인에 위치한 미혼모돌봄공동체의 미혼모 가정을 위해서도 쌀을 전달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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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서는 직접 쌀을 안쳐서
사랑 가득! 맛있는 식사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미혼모돌봄공동체에서도 덕분에 사랑으로 식탁을 채우게 되었다며
행복 가득! 감사 인사를 보내오기도 하였습니다.

따뜻한하루

그 밖에도 따뜻한하루에서는 참전용사 어르신을 위해서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습니다.

 

“쌀통에 쌀이 똑 떨어져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쌀 덕분에 올 겨울 잘 나겠어요, 고맙습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정말 감사해하시며 밥맛도 일품이라고 기뻐하셨습니다.
모두 건강히 잘 챙겨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전달한 저희도 무척 뿌듯했습니다.

따뜻한하루

따뜻한하루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의 쌀통
채워드리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