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인데요.
아이들은 겨울방학이기에 끼니를 해결하기가 어렵고
어르신들도 가뜩이나 건강관리가 필요한데,
추운 방안에만 있다 보니 안전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마침 연말연시를 맞아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에서
밀키트와 방한키트를 지원해 주셔서 취약계층 아이들 총 160명과
참전용사 어르신 5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양천구, 구로구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밀키트를 전달하였습니다.
밀키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치즈닭갈비와 감바스오일파스타, 비프찹스테이크 등!!
평소에는 외식이 아니면 쉽게 즐기기 어려운 음식으로
연말에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하였습니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이어서 더 좋아요!”
“가족이랑 저녁에 맛있게 먹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밀키트를 받고 기쁜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덕분에 저희도 무척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이었습니다.
국내 참전용사 어르신께는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도록
장갑과 핫팩, 안전지팡이, 건강음료, 한과 등으로 구성된
방한키트를 선물하였습니다.
특히, 따뜻한 하루는 인근의 참전용사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여쭙고 선물도 챙겨드렸는데요.
어르신은 방한키트를 선물 받고 무척 기뻐하셨답니다:)
어르신이 올겨울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것 같아서
저희도 마음이 놓였습니다.
“매번 잊지 않고 물품도 지원해 주고, 생계비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에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방한키트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된 만큼
참전용사 어르신께 소중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하루는 항상 참전용사 어르신의 노고를 기억하며,
언제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선물해 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하루는 늘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