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린나이와 따뜻한 하루는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보호종료 아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지난해 겨울에도 따뜻한 하루에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던
린나이는 올해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총 50대의 가스레인지를 기부해주셨답니다:)
이번이 따뜻한 하루를 통한 린나이의 두 번째 물품 기부로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훈훈한 나눔에 앞장서주셨는데요.
이번에 지원해 주신 가스레인지는
보호종료아동, 미혼모가정, 무공수훈자 가정, 발달장애인, 결연아동 가정 등
가스레인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대부분 기존에 사용하던 가스레인지가 노후화되어
교체가 시급했지만, 형편상 구입할 수 없어서
음식 조리 시, 어려움을 겪던 가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가스 레인지 지원으로 걱정을 덜었다면서 모두들 기뻐했는데요.
“가스레인지가 집에 꼭 필요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구입하지 못했어요.
이렇게 유용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의점 음식만 먹지 않고, 자주 요리해서 먹으려고요!”
“린나이와 따뜻한 하루에 모두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미혼모 가정의 한 어머니는 그동안 가스레인지를 구입하지 못해서
휴대용 가스 버너를 사용해서 요리하곤 하였는데
린나이에서 가스레인지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아이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해줄 수 있게 되었다며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지난겨울에 이어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린나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동행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