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

청춘을 바쳐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용사들

그러나 이들에게 남은 건 후유증으로 인한 지독한 고통과 가난이었습니다.

특히 6.25 전쟁 중 부상을 당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웠기에 변변한 직업도 갖지 못해 평생 가난과 싸워왔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이제 아흔이 넘은 어르신들게 늦게나마 위로를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피빈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하루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어르신들께 생계비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해피빈 모금과 따뜻한 하루 자체 후원금을 더해 3명의 어르신들

4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생계비를 지원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우리를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기억해줘서 고맙고…”

“잘 부탁해요. 우리나라를…자나 깨나 늘 나라 걱정이지…”

청춘을 바쳐 지킨 우리나라인데 앞으로도 평화와 발전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따뜻한하루

임진왜란 때 왜군을 몰아내고 나라를 지킨 의병들,

일제강점기에 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들,

한국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들….

모두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한반도의 영웅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땅을 지켜낸 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뜻한하루

따뜻한 하루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켜준 참전용사 분들의 여생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