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노래와 신나는 춤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하루하루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는 강뉴합창단!
이번에 아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로 호반의 도시, 춘천입니다.
과연 춘천에서는
어떤 특별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웃음과 설렘이 가득했던
강뉴합창단의 춘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춘천에서의 첫 일정은
춘천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특별 공연이었습니다.
배우 김정화 님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에서
아이들은 그동안 준비해 온 노래와 찬양,
에티오피아 전통 춤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한국어로 부른 1‘고향의 봄’과 ‘아리랑’에는
한 소절 한 소절 정성을 담았고,
에티오피아 전통 노래와 춤 ‘잠보’에서는
고향의 흥겨운 리듬과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는 조금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공연을 함께한 분들의 따뜻한 박수가 이어지자
아이들의 표정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노래와 춤이 이어질수록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공연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다음 날, 강뉴합창단은
에티오피아 한국참전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기념관에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사진과 기록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시관을 천천히 둘러보며
머나먼 한국 땅에서 싸웠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야기로 전해 듣던 강뉴부대의 역사를
한국에서 직접 사진과 기록으로 마주한 만큼
아이들도 진지한 표정으로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기념비 앞에서는 꽃을 올리고 고개를 숙이며
강뉴부대 용사들의희생과 헌신을 기렸습니다.
70여 년 전 대한민국을 위해 먼 길을 건너왔던 선조들과
그 발자취를 따라 한국을 찾은 후손들.
아이들에게도 자신들의 뿌리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춘천에서의 일정 중에는
아이들이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춘천시청의 후원으로 마련된 식탁에는
불고기를 비롯해 신선한 채소와
여러 가지 한식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졌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보며
친구들과 함께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바쁜 일정 속 잠시 식탁에 둘러앉아
한 끼를 함께 나눈 시간도
춘천에서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춘천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뉴합창단은 레고랜드를 찾아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즐기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알록달록한 레고로 꾸며진 공간을 둘러보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놀이기구가 움직일 때마다 여기저기서 환호가 터졌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사진도 남기며
아이들은 마음껏 웃고 즐겼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의 손에는
레고 키링도 하나씩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작은 추억 하나가 더해졌습니다.

노래와 춤으로 마음을 전하고
선조들의 발자취를 직접 마주하며
친구들과 마음껏 웃고 즐겼던 춘천에서의 1박 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일정을 함께해 주신 춘천시청과
춘천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리며,
공연의 사회를 맡아 주신 배우 김정화 님과
강뉴합창단의 춘천 여정에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뉴합창단의 특별한 한국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